Art of the Day | 가을숲
Heinrich Nauen | Herbstwald | 1911 | Kunstmuseum Bonn, Bonn
‘우리나라’를 생각하면
Lise Harlev | My own Country | 2005 | Statens Museum for Kunst, Copenhagen 한국에 대한 나의 양가감정을 너무 잘 표현해서 찍어왔던 작품. 사실 주로 왼쪽에 가깝기는 하지만, 막상 제3자가 한국을 무시하는 발언을...
Art of the Day | 죽어가는 댄디가이
‘가이’만 빼면 제목 그대로. 이 화가의 다른 작품들은 못 봤지만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실제로 봤으면 꽤나 좋아했을 것 같음. 왜 최근에 내가 가려고 하는 미술관들은 다 공사중일까요. Nils von Dardel | The Dying Dandy |...
Art of the Day | 거실에 안개
2014년 12월 Kunstmuseum Bonn에서 본 Andreas Schulze의 전시 “Nebel im Wohnzimmer” 내가 작품명을 안 찍어놨길래 인터넷 검색을 해봤는데 대부분의 작품을 Ohne Titel (Untitled)으로 하는 모양이다. 아마 그래서 아래 작품들도 전부 ‘제목미정’일 듯. 이런 전등은...
Art of the Day | Jaume Plensa
한글날 기념으로 올릴 작품을 고민하다가 글자/문자 관련 전시를 본 게 생각나서..해보는 포스팅. 그러나 세가지 중대한 함정: 1. 한글날이 지나가버림 2.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화질이 별로임 3….?은 한번 알아맞혀보세요ㅋㅋㅋㅋ *아래 사진들은 2014년 9월...
Art of the Day | 평화로운 어느 낮에
실제로도 애기들을 좋아하지만 그림에 있는 애기들도 너무 귀엽다. 아이를 향한 애정이 느껴져서 더욱 더 마음이 가는 작품. 참고로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ㅋㅋ) 이 화가는 원래 역사화로 유명하다고 한다. Carl Gustaf Hellqvist | The artist’s daughter...
Art of the Day | 하늘이 열린 날
10월 3일은 한국에서는 개천절, 독일에서는 통일의 날 (Tag der Deutschen Einheit)! 어차피 나는 현재 방학이기 때문에 별로 상관은 없지만 두 나라 다 같은 날 공휴일이라 괜히 반갑다는..ㅎㅎㅎ 하늘이 열린 날이니 하늘/구름 작품을(ㅋㅋㅋ괜한 연관성 갖다붙이기)...
Art of the Day | 요즘 거울 볼 때의 나
나 살찐 것 같아. 어떻게 하면 조금 날씬해보일까? 고민하는 것 같은 모습ㅋㅋㅋㅋ…..이라는 드립을 하기 위해 이 작품을 올린건데.. Berthe Morisot | The Psyche mirror | 1876 | Thyssen-Bornemisza Museum, Madrid 나는 미술관에 가면 작품과 작품명을 다 같이...
Art of the Day | 노랑, 빨강, 파랑
아는 것은 없지만 미술관에 가면 사진 몇십장, 몇백장씩 찍는 나. 이전 블로그에서부터 미술관 포스팅을 해서 정리하려고 했는데 사진이 너무 많다 보니 몇시간을 해도 끝나지 않았고…결국 포스팅 하나로 끝나버린 나만의 프로젝트 ^^; 그래도 지난 몇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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