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생활] 코로나 2020년
2020년이 지나고 2021년이 왔다. 글을 쓰는 것 자체가 너무 오랜만이라 왠지 어색한 기분. 코로나로 인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의 삶이 변했다. 어떻게 보면 힘들지 않았는데, 또 어떻게 보면 참 힘든 한 해였다. 원래 큰 목표도...
[독일생활 ] 집에서 공부하는 게 가능한 것인가
코로나로 인해 3월말부터 시작됐던 락다운. 덕분에 4월초에 있던 시험들도 전부 취소되고 대학교 강의도 (우선은)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됐다. 그래도 간간히 공부하려고 했지만 그냥 방학 기분을 즐겼고 그렇게 4월말이 돼서 개강을 했는데 ㅎㅎ 아직까지 적응이 안...
[독일생활] 첫 브이로그
블로그도 방치해두고 갑자기 유튜브를 시작ㅎㅎ 사실 블로그를 하지 않았던 것은 게을렀던 탓도 있지만, 지난 1년간 슬럼프가 심했다. 열심히 살기는 했는데 쉽게 번아웃 됐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영 상태가 좋지 않았다. 그러다 2월말쯤에 무기력한 내 자신의...
[독일생활] 벌써 3년
(이 포스팅은 11월쯤 썼다가 잊고 방치해둔 포스팅ㅠ_ㅠ 많이 써놨길래 버리기는 아까워서 엄청 늦었지만 이제서야 올린다.) 이 곳 아욱국에서 산 지도 벌써 3년이 넘었다. 시간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신기한 일이다. 얼마 전에 튀빙엔에서 알고 지낸...
인턴생활 끝, 새로운 시작
이번 달 초, 인턴이 끝났다. 마지막 날 눈물 펑펑 쏟을 정도로 팀에 정이 많이 들었고 배운 것도 많았다. 심지어 월요병도 없이 일하러 가는게 매일매일 즐거웠다. 물론 하루에 세시간 가량을 이동시간에 쓰는 건 너무...
[독일생활] 이번 여름 이야기: 뮌헨의 좋은 점
인턴 시작하기 전에 유럽여행 중인 사촌언니들이 뮌헨에 와서 같은 관광객의 마음으로 뮌헨 구경. 언니들이 자꾸 나를 현지인이라고 부르며 “이거 뭐야 저거 뭐야” 하는데 진짜 나 뮌헨 하나도 모름ㅋㅋㅋㅋㅋ 아욱국에 산지 삼년이지만 뮌헨은 일년에 한두번...
[독일생활] 새로 시작한 인턴 생활
이번 여름 나에게 일어난 가장 큰 변화는 학생에서 인턴으로 신분이 바뀌었다는 점. 대기업 위주로 지원을 하기는 했지만 여기는 큰 기대를 안 했는데 일요일 밤에 지원서 업로드, 월요일 오후에 연락 옴, 금요일에 전화 인터뷰, 한시간도...
[독일생활] 소소한 행복을 즐기기
일상 포스팅은 너무 오래 되어서 참 민망하다. (물론 어디 일상 포스팅만 오랜만이냐는 반론이 가능하다ㅋㅋㅋㅋ) 그래도 “독일생활”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포스팅이 거의 일년만인 것은 좀 충격적이긴 하다. 그동안 블로그를 정말 방치하긴 했었구나. 나는 항상 가장 바쁠때...
대체 아이는 언제 가져야 좋은 것인가
본격 의식의 흐름 그냥 고민글이므로 주절주절 화법에 관심 없으신 분은 뒤로가기… 제목 그대로 요즘의 고민. 늘 했던 고민이긴 하지만 요즘 들어 생각이 더 많아졌다. 차라리 아이를 원하지 않는다면 간단한 문제일 수도 있는데 (한국 사회에서는...
[독일/린다우] 결혼 2주년 나들이
(사진이 매우 많은 관계로 컴퓨터로 보는 것을 추천해요 ) 10월 초에 결혼 2주년이었다. 결혼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나 지났다니! 마트에서 산 못생긴 꽃을 선물해줄거면 차라리 내가 직접 사겠다고 선언한 이후로 남편이 꽃 선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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