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생활] 4시면 해가 지는 추운 겨울에
다시 엄청 추워졌다. 기온이 조금씩 내려가더니만 이제 완전 영하권. 두꺼운 바지 안에다 내복 껴입고, 위에는 목폴라 입고 두꺼운 오리털 점퍼까지 껴입어도…. 춥다. 4시만 되어도 깜깜해지는데 5일 중 3일이 수업이 5시 넘어서 끝나니 이건 뭐...
[독일생활] 일상 속 작은 사치들
딱히 쇼핑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워낙 선택을 못 해서 한참 구경만 하다가 결국 안 사기 일쑤, 또는 관심이 없는 품목에 대해서는 약간의 지출도 돈 아까워함) 기분이 안 좋을 때 가장 좋은 해결책은 역시나 쇼핑이다. 왜...
[스웨덴/스톡홀름] 맛집 후기
//부제: 남편의 인생 Köttbullar(미트볼) 찾기// 부끄럽지만 스톡홀름 여행 가기 전에는 이케아에서 왜 미트볼을 파는지 알지 못했다. 그냥 우연히 개발한 메뉴인줄. 알고보니 독일에는 소세지가 있듯 스웨덴에는 미트볼이 있었다. 남편은 가장 맛있는 미트볼을 찾겠다며 거의 매번(..이라고 해봤자...
Art of the Day | Anton Romako
빈의 레오폴트 미술관에서 알게 된 화가. Anton Romako | Ansicht von Schloss Greillenstein (I) | 1885 | Leopold Museum, Vienna Anton Romako | Junger italienischer Schafhirt mit Hund | 1884/5 | Leopold...
[독일생활] 마음만 분주한 요즘
4시만 되어도 어둑어둑해지고, 기온도 뚝 떨어지고, 게다가 월요일에는 설상가상으로 수업 지각해서 뛰다가 발을 삐끗해서 며칠째 절뚝거리면서 걷고 있다. 멍들지도 않고, 부어오르지도 않고, 눌러도 안 아픈데, 그런데… 똑바로 걸을 수가 없다. 큰 문제는 아닌 것...
Art of the Day | 요즘 날씨에 필요한 것?
요즘 추워도 너무 춥다. 아직 본격적인 겨울도 아닌데 흑흑. 이번 겨울 독일날씨는 또 얼마나 드라마틱할지 참 기대되는구나. 이런날 필요한 필수템은?! Francesc Masriera | Hivern de 1882 | 1882 | Museu Nacional d’Art de Catalunya,...
[독일생활] 11월 12일
2016년 11월 12일은 국사책에 (‘누군가’의 입맛에 따라 마음대로 쓰여진 국정화 교과서가 아니라면^.^) 역사적인 날로 기록될 것이다. 아니 어쩌면 11월 19일, 11월 26일 또는 다른 어떤 날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어쨌거나 이 시기가 어떻게든 기록은 될...
Art of the Day | 첫인상으로 판단하면 안 되는 이유 (feat. Macke & Marc)
때는 2014년 9월, 본에 교환학생으로 있을 당시. 학기 시작 전에 너무 심심하여 그때는 남친이었던 현재 남편을 방문하러 아욱국에 왔다가 (역시나 너무 심심하여) 혼자 뮌헨 나들이를 갔다. 그때 옥토버페스트 하고 있었는데 전혀 관심 없고 (생각해보니...
Art of the Day | 올해의 첫눈
월요일에 첫눈이 왔다. 주말부터 눈이 올 수 있다는 일기예보를 봤었는데 높은 산에서나 올 줄 알았지 평지에서도 볼 수 있을 줄은…^^; 아침 수업 갈때 펑펑 내리는 함박눈을 다 맞았는데 한시간쯤 지나니 거짓말처럼 사라졌던 눈. 첫눈을...
[독일생활] 독일에서 본 가장 이색적인 동물
이번 여름, 독일 북부에 사시는 시부모님 방문했을 때 봤던 이색적인 동물. 해야 할 일이 없으면 집돌이/집순이 모드가 되는 우리 부부와는 다르게, 시부모님은 우리가 놀러가면 꼭 무언가를 하러 나가자고 한다. 아무래도 자주 못 보다보니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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